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벵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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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배경 이야기
3. 문명 특성
4. 설명
5. 테크트리
5.1. 유닛
5.1.1. 궁사 양성소
5.1.2. 보병 양성소
5.1.3. 기병 양성소
5.1.4. 공성 무기 제조소
5.1.5. 항구
5.1.6. 성, 수도원
5.2. 특수 유닛
5.2.1. 라타 전차(Ratha)
5.3. 기술
5.4. 특수 기술
6. 패치 노트
7. 여담


1. 개요[편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벵골인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배경 이야기[편집]


서기 6세기 중에 굽타 제국은 내부의 불안과 외부의 침공에 대항하여 통합을 유지하고자 애쓰고 있었습니다. 현재 벵골 지역의 족장이었던 샤샹카는 기회를 잡아서 독립하여 가우다에 자신의 왕국을 세웠습니다. 샤상카가 미래 벵골 국가들의 기틀을 잡고 새로운 역법을 도입하긴 했지만, 그의 왕국은 그리 수명이 길지 못했습니다. 그가 사망한 직후 그의 라이벌들에 의해 그의 왕국이 멸망하고 흡수되어 버린 것입니다.

대략 한 세기 후, 벵골은 여전히 집중된 권력을 가진 통치자가 없는 채로 혼란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8세기 중반, 전설에 따르면 벵골의 사람들은 고팔라를 지역의 왕으로 추대했습니다. 이 합의된 권력 집중은 매우 결정적이어서, 고팔라가 새로운 중앙집권 국가인 팔라 제국(8~12세기)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고팔라의 후계자들인 다르마팔라와 데바팔라에 의해, 팔라 제국은 인도 아대륙에서 주류 세력이 되었으며, 라슈트라쿠타 및 프라티하라와 카나우지 삼각구도를 이루어 패권을 얻고자 경쟁했습니다. 데바팔라는 팔라의 국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지만, 국가 건설에 힘을 낭비한 나머지 먼 남쪽으로의 원정이 재앙에 가까운 승리로 끝나며 군대를 약화시키고 국가를 불안정하게 했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데바팔라는 재위 말기에 놀라운 회복을 이루었고 후계자들에게 강건한 국가를 물려주었습니다.

팔라의 지배하에, 벵골과 그 주변 지역들은 전례 없는 수준의 경제력, 정치력, 군사력을 갖추었습니다. 갠지스 강과 벵골만을 따라가는 교역로는 폭발적으로 융성했으며, 벵골의 농업과 부는 어디와도 비교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벵골 하나의 경제력만으로도 당시의 유럽 전체의 경제력을 뛰어넘었습니다. 팔라 제국의 황제들은 코끼리, 보병 그리고 라타 전차로 이루어진 대규모 군대를 운용했습니다. 라타 전차는 인도 아대륙에서 대부분 사용되지 않던 전차입니다. 마하야나 불교 또한 팔라의 땅에서 융성했으며, 황제들은 국민들을 교육하고 보급하기 위해 여러 곳의 수도원, 대학, 그리고 기타 공공 사업을 후원했습니다.

팔라 제국이 12세기에 쇠락하면서, 제국이 다스리는 다양한 지역들이 독립을 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인접해 있던 세나 왕국이 기회를 잡아 이 지역들을 팔라로부터 빼앗고는 서서히 벵골 지역과 팔라의 소유였던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얻어갔습니다. 하지만 세나의 패권은 빠르게 얻은 만큼 빠르게 끝나고 말았습니다. 13세기 초에 부강해진 델리 술탄국이 벵골을 향해 동쪽으로 진출하여 빠르게 이 지역을 대부분 점령한 것입니다. 이것은 종교적으로도 중요한 분수령이 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벵골에서 이후에 주류 종교가 되는 이슬람교가 이때 처음으로 이 지역에 큰 규모로 유입된 것입니다.

14세기 동안, 일야스 샤는 장군과 군벌들 사이의 경쟁을 뚫고 승리자가 되어 벵골 술탄국을 세웁니다. 이 시기에 벵골은 팔라 제국의 성세를 넘어서서, 여러 대륙에 부와 문화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벵골의 특히 유명한 상품은 잠다니로서, 이후에 중동에서 만든 복제품으로 인해 모슬린이라고 알려진 고급 직물입니다. 벵골 술탄국은 16세기까지 이 높은 위상을 유지했으며 이후에는 떠오르는 무굴 제국에 흡수되었습니다.


3. 문명 특성[편집]


문명 스타일
코끼리 및 해상 문명
문명 특성
코끼리 유닛이 받는 보너스 데미지 -25% 감소하고 전향 저항력 증가
시대 발전시 마을 회관에서 주민 2명 지원
선박이 분당 15의 체력 회복
수도사의 근접 및 원거리 방어력 +3
척후병에 대한 근접 기병 공격력 +2
팀 보너스
무역 유닛이 파일:에오엠2 금.png과 함께 10%의 파일:에오엠2 식량.png을 동시에 생산함
불가사의
소마푸라 마하비하라
인게임 언어
사두 바샤(Sadhu bhasha)


4. 설명[편집]


[[파일:bengalis.png
width=100]]| 문양
벵골 신테마
벵골 구테마
시대 발전 시마다 마을 회관 당 주민을 2명 받는다. 이는 봉건 시대 업을 주민을 덜 뽑고 시대업해도 상대와 주민 차이를 좁힐 수 있으며, 성주 시대에 다수의 회관을 짓고 왕정 시대업을 하면 회관당 주민 2명이 스폰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한 보너스다. 그리고 왕정 시대 특수 기술인 마하야나로 주민의 인구수를 줄일 수 있어서 같은 주민 수로 상대보다 더 많은 병력을 뽑을 수 있다. 내정 업도 석재 수직갱 채광을 제외하면 모두 지원된다. 하지만 암흑 시대에는 직접적인 경제 보너스가 없고, 주민 추가 보너스도 나쁘지 않다 수준이지 바이킹이나 아즈텍처럼 강력한 경제 보너스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경제력이 벵골보다 좋은 문명 상대로는 경제력 차이로 짓눌리기 십상이다.

문명 테크에 코끼리가 붙은 만큼, 코끼리 계열의 성능이 전부 풀업이며 관련 보너스도 코끼리에 초점이 맞춰저 있다. 다만 벵골과 동일하게 코끼리 태그가 붙었으나 다른 기병 계열인 기사와 후사르의 성능이 좋은 버마와 크메르와는 달리 벵골은 극단적으로 코끼리에 올인한 문명이다. 고급 기병까지 풀업이었던 버마와 크메르와는 달리 인도계가 그렇듯이 기사 계열 유닛이 아예 없으며, 기병 자체가 경기병과 코끼리 계열을 제외하면 아예 지원되지 않는다. 대신 코끼리 유닛이 받는 보너스 데미지 -25% 보너스 덕분에 창병의 추가 피해를 좀 덜 받을수 있으며 전향에도 나름 저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유 기술인 파익으로 인해 공격 속도를 늘릴 수 있어, 벵골 전투 코끼리는 크메르 코끼리 다음으로 강력한 화력을 가졌으며, 코끼리 궁사 또한 손가락 보호대의 부재를 만회할 수 있다.

코끼리를 제외한 군사 테크는 좋게 말하면 무난하고, 나쁘게 말하면 무색무취라고 할 수 있다. 보병은 챔피언과 미늘창병이 지원되나 막방업과 보급품이 안되고, 궁사는 철석궁병이 있지만 손가락 보호대가 없다. 화약 병과 또한 대포 갤리온배를 제외하면 전부 사용할 수 없다. 기병은 상술했듯이 코끼리 말고는 쓸만한게 경기병 단 하나 뿐이다. 단, 기병 계열의 부재로 인한 기동력의 약점은 특수 유닛인 라타 전차로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

수도사의 경우, 벵골 지방에서 대승 불교가 번영을 누렸다는 고증을 반영한 것인지 수도사 문명도 아님에도 수도원 테크가 인도 문명 중에서 제일 우수하다. 이단이 안되기는 하지만 이단 연구는 실전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 연구라는 것을 생각하면 큰 단점은 아니며, 핵심 기술인 구원과 목판 인쇄를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패치로 수도사의 근접 방어력/원거리 방어력이 +3 증가하는 보너스를 받아 수도사를 쓰기 상당히 좋아졌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수도사 러시를 고려해 볼 수 있다.

공성 무기의 경우 공성 아너저와 사석포가 모두 지원되지 않아 생각보다 부실하다. 그나마 공성 기술자 연구는 지원되기 때문에 공성전에서 최악은 아닌게 위안일 정도. 무금 유닛 또한 풀업이 되는 병과가 척후병 단 하나 뿐이기에 무금전에도 별 다른 강점이 없다.

그 외로, 해상 문명인만큼 해군 관련 테크도 좋다. 선박은 중형 파괴선을 제외한 모든 병종과 업글이 지원 되는데다 문명 고유 특성으로 자체 체력회복까지 있어 막강한 선단을 구성할 수 있다. 때문에 해상 위주 맵에서는 그럭저럭 파괴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수비력의 경우 대학 테크 또한 포격탑 단 하나만 제외하면 풀업이나, 총벽 연구와 석재 갱도가 빠졌기에 나쁜 건 아닌데 좋은 것도 아닌 애매한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벵골인의 단점은 봉건/성주 초기에 주도권을 가지기 힘들다는 것이다. 벵골이 표준 스타트인 암흑 시대에서부터 성주 시대까지 문명 보너스로 얻는 이득이라곤 주민 4기가 전부다. 무료로 주민을 즉시 얻는 만큼 결코 나쁜 보너스는 아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마자르나 비잔틴처럼 봉건/성주 시대 경제 보너스가 없는 문명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좋을 뿐이지 주민 2기 보너스로 인한 리턴이 너무 느려 우수한 경제 보너스라고 보긴 힘들다. 그나마 다수의 마을 회관을 펌핑한 이후 왕정 시대 업글을 할 경우에는 상당수 주민을 얻을 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왕정 시대 얘기지, 승패가 좌우되는 봉건/성주 시대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즉, 벵골의 경제 포텐셜은 왕정 초기 타이밍에 몰려있는 셈이며, 암흑~성주까지는 포텐셜이 타 문명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거나 오히려 더디다.

벵골인의 또 다른 치명적인 단점은 코끼리를 지원해 주거나 코끼리를 사용할 수 없을 시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조 병과들이 죄다 심각하게 결함이 많다는 점이다. AOE2에서 코끼리란 병종은 카운터 요소가 많아 제대로 쓰기 힘든 탓에 대체로 코끼리 특화 문명은 코끼리보단 같이 지원받는 다른 가성비 좋은 유닛을 주축으로 자주 굴리는데[1], 벵골은 특수 유닛인 라타 전차를 제외하면 주력으로 쓸만한 보조병과 유닛이 단 하나도 없다. 벵골인은 기사를 사용할 수 없고, 궁사는 손가락 보호대가 없으며, 그렇다고 공성 무기가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다. 비슷한 코끼리 특화 문명인 크메르나 버마와 비교되는데, 이 둘은 벵골과 달리 코끼리 이외에 기병의 성능이 준수해 기병으로 충분히 코끼리의 보조 및 대처가 가능하고, 이외에도 특화 분야가 조금씩 있는데 비해[2], 벵골은 이런 특수 유닛 이외엔 이를 대처할 부분이 모조리 나사가 하나씩 빠진 상태라[3] 결과적으로 이 둘과 비교하면 매우 성능이 나쁘다.

코끼리를 제외한 모든 병종들이 전부 나사가 빠져있고, 기사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초중반 전략이 심각하게 고착화 되어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파생된다. 비슷하게 석궁병을 사용할 수 없어 초중반 전략이 기사/정복자로 고정되다시피 한 스페인과 비슷한 케이스인데, 스페인은 적어도 기사가 풀업이기라도 하고 특수 유닛인 정복자가 확실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벵골은 궁사가 풀업이 안 되고 라타 전차는 업그레이드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별로 강하지 않다 보니 정복자 같은 포텐셜을 보여줄 수 없는 유닛이다. 여기에 성주 시대에 주력으로 쓸만한 유닛들이 전부 궁사/기마 궁사 계열이다보니 상대방은 척후병만 모으고 약간의 기사만 섞어주면 벵골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이 때문에 비잔틴이나 리투아니아 처럼 척후병이 좋고 수도사 테크가 좋은 문명 상대로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상술한 단점을 종합하면 벵골은 설계가 완전히 잘못된 문명이라는 결과가 나오며, 이 때문에 결정판 이전 HD 시절 크메르 처럼 최악의 문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레이트 사이트 기준 승률이 42% 이하라는, 역대급 최하위 승률을 갱신하며 문제점이 많은 문명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AOE2에서 최상위 유저인 Hera는 자신의 영상에 벵골을 '내가 본 문명중 가장 최악이다.(worst civilization i've ever seen)' 라고 하며 버프가 시급한 문명 중 1위로 꼽기도 했다.

66692 패치로 수도사에게 근/원방 +3에 코끼리 유닛 전원의 받는 피해 감소 -25%+전향 저항력 증가를 주었다. 그리고 해당 패치에서 나름 간접 버프도 받았는데, 장갑 코끼리 계열 유닛이 공성 기술자 연구가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공성 기술자 연구가 가능한 인도 문명은 힌두스탄, 벵골 둘인데, 힌두스탄은 왕정 시대에는 방어력 보너스 있는 사석포를 주로 운용하므로 사실상 벵골 전용 버프라고 봐도 무방하다. 후반 포텐셜이 나름 올랐다면 올랐지만, 본래 벵골의 근본적 한계점인 '코끼리 보조 유닛 로스터의 부실함'을 보완해준게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최약체인건 변함이 없다.

결국 추가 패치로 척후병에 대한 근접 기병 데미지가 +2 증가하는 버프와 신기술 '갬비슨'[4]과 보급품이 추가되고, '마하야나'가 수도사에게도 적용되는 패치를 받았다. 이로써 막방업이 부실하다는 난점을 원거리 한정으론 조금이나마 메울 수 있게 됐다. 다만 여전히 2% 모자란 느낌을 준다는게 흠.

5. 테크트리[편집]



5.1. 유닛[편집]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암흑
시대

파일:PR3-001.png








봉건
시대

파일:PR3-006.png
파일:PR3-002.png
파일:PR3-005.png

파일:PR3-007.png
파일:PR3-003.png

파일:PR3-004.png











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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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R3-01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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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93_50730.png

파일:unique_berbers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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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R3-034.png
















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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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R3-044.png
파일:condottiero.png
파일:PR3-04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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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R3-052.png
파일:093_50730.png
파일:PR3-056.png
파일:unique_berbers2.png
파일:PR3-043.png
파일:PR3-047.png
파일:PR3-055.png
파일:PR3-053.png
파일:PR3-054.png






파일:PR3-059.png



파일:PR3-060.png

파일:blank_red2.png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파일:blank_pupple1.png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수도원
공성 무기 제조소
항구
봉건
시대




파일:PR3-014.png
파일:PR3-009.png
파일:PR3-013.png









성주
시대

파일:Aoe2de_ratha_ranged.png
파일:PR3-035.png
파일:aoe2_asian_monk.png
파일:PR3-027.png
파일:AoE2DE_Armored_Elephant_icon.png
파일:PR3-028.png
파일:PR3-029.png
파일:PR3-030.png
파일:PR3-024.png
파일:PR3-026.png
파일:PR3-025.png














왕정
시대

파일:Aoe2de_ratha_ranged.png
파일:PR3-051.png

파일:PR3-036.png
파일:AoE2DE_Siege_Elephant_icon.png
파일:PR3-038.png
파일:PR3-03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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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R3-041.png
파일:PR3-040.png
파일:PR3-057.png










파일:PR3-048.png

파일:PR3-049.png


파일:aoe2_elcannongalleon.png
파일:blank_red2.png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5.1.1. 궁사 양성소[편집]


  • 궁사 - 석궁병 - 철석궁병 : 철석궁병과 팔 보호구 연구가 되지만 손가락 보호대가 빠져서 성능은 다소 아쉽다. 궁사와 관련된 보너스도 없다. 하지만 벵골은 기사를 사용할 수 없고 코끼리 궁사는 비싼 가격 때문에 주력으로 사용하기 힘든 만큼 라타 전차를 제외하면 주력으로 사용할 만한 유닛이 석궁병 밖에 없다.

  • 척후병 - 정예 척후병 : 손가락 보호대를 제외하면 풀업이므로 무난하다. 벵골의 무금 유닛 중에서 유일하게 고성능이기 때문에[5] 대 궁병 카운터 용도로 뽑아주기에 부담은 없는 유닛이다.

  • 코끼리 궁사 - 정예 코끼리 궁사 : 벵골의 고유특성들로 코끼리 궁사에 전향 저항력과 카운터 데미지 25% 감소가 붙어있어 공속 증가가 달린 드라비다와 더불어 가장 코끼리 궁사를 써먹기 좋은 문명이다. 손가락 보호대가 없으나, 이는 공속 20% 증가를 주는 특수업인 파익으로 충분히 메꿀 수 있는건 덤. 다만 파익에는 손가락 보호대처럼 명중률 보정 효과가 없다는 것은 주의하자.


5.1.2. 보병 양성소[편집]


  • 시민군 - 무장병사 - 장검병 - 양손 검병 - 챔피언 : 관련 보너스도 없고 막방업이 없어서 성능은 그저그렇다. 하지만 벵골은 기사가 없고, 라타 전차는 성에서 나오다 보니 생산력이 떨어지는 만큼 성주 시대 독수리 전사 러시를 막을 만한 수단이 장검병 말고는 없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벵골은 총통병을 사용할 수 없기에 허스칼 카운터로는 챔피언 말고는 방도가 없다. 물론 어디까지나 특정 유닛 저격용이다. 본래는 보급품마저 없어 벵골 안습 전설에 기여하였으나 지금은 보급품, 갬비스 둘 다 되어서 아주 약간은 나아졌다.

  • 창병 - 장창병 - 미늘창병 : 챔피언과 마찬가지로 막방업이 없어서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그 외 업그레이드는 다 된다. 주로 코끼리를 쓰지 못하는 타이밍에 기사를 상대하는데 쓰거나 무금전에서 사용된다.

5.1.3. 기병 양성소[편집]


  • 정찰 기병 - 경기병 : 후사르 업이 없다지만 이외의 업글은 전부 지원해 중국, 포르투갈과 더불어 평이한 수준이나, 벵골은 이 유닛을 매우 잘 다뤄야 하는데, 봉건시대에서 자원줄에 타워 지으러 오는 적 주민 견제부터 경기병 이후 수도사, 척후병, 공성무기, 허스칼 대처 및 라타와 발을 맞춰 상대 자원줄 테러 등 거의 보병 문명에서 경기병류 쓰는 수준에 준하거나 그 이상으로 잘 다뤄야하는 유닛이다.

  • 전투 코끼리 - 정예 전투 코끼리 : 벵골의 전투 코끼리는 기존 강국인 크메르와 버마에 견줄 만한 성능을 자랑한다. 우선 문명 특성상 전향에 대한 추가 저항력과 카운터 데미지 감소 효과 덕분에 다른 문명의 코끼리보다 수도사와 창병을 상대로 잘 버티고[6], 고유 기술인 파익으로 공속까지 올릴 수 있어 강력한 위용을 보여줄 수 있다.


5.1.4. 공성 무기 제조소[편집]


  • 장갑 코끼리 - 공성 코끼리 : 전투 코끼리와 마찬가지로 창병에게서 받는 추가 데미지 감소 보너스가 적용 되기에 창병의 공격에 좀 더 버틸 수 있으며, 고유 기술인 파익 또한 적용되는 만큼 건물 철거력은 구르자라 다음으로 좋다. 후반에는 공성 기술자 연구도 적용되는 만큼 구르자라 공성 코끼리보다 더 뛰어난 건물 철거력을 보여준다.

  • 망고넬 - 아너저 : 공성 아너저가 되지 않아 유의미한 전력이 되기는 힘들다. 그나마 공성 기술자는 되는 만큼, 상대방의 궁사나 척후병이 감당이 되지 않을 정도로 쌓였을시 대응책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스콜피온 - 중형 스콜피온 : 관련 보너스도 없고 벵골이 경제력이 좋은 문명도 아닌 만큼 쓸모 없다.


5.1.5. 항구[편집]


  • 갤리선 - 전투 갤리선 - 갤리온선 : 벵골은 해상 문명 태그도 붙어 있는만큼 해전 보너스가 존재한다. 바로 선박이 체력을 자동 회복하는 것. 소소해 보이지만 오래 지속되는 해전에서 의외로 체감이 꽤 된다.

  • 화공 갤리선 - 화공선 - 고속 화공선 : 풀업이므로 유용하고, 덤으로 선박 자동 체력 회복 특성 덕에 생존성이 증가한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어정쩡하게 모은 갤리온선으로는 도저히 대응이 안 되는 수준이다.

  • 철거 뗏목 - 파괴선 : 한번에 들이박는 자폭 유닛인 파괴선은 벵골의 해전 보너스의 도움을 거의 받지 못하고 어차피 중형 파괴선도 없으므로 후반에 한방 폭딜을 내기도 시원찮다.

  • 대포 갤리온선 - 정예 대포 갤리온선 : 해상 문명답게 정예 업이 지원된다. 다만 원체 내구력이 약한 탓에 전투선들에게 제대로 물리면 체력 회복이고 뭐고 속수무책으로 침몰하게 되므로 건물 파괴에 사용할 시 호위 군선들은 필수.


5.1.6. 성, 수도원[편집]


  • 트레뷰셋 투석기 : 벵골은 사석포가 없고, 공성 코끼리는 기병 속성이 있어 창병 상대로 취약한 만큼 공성 코끼리를 보조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수도사 : 이단 빼고 모든 연구를 사용 가능하며, 패치로 수도사의 근접/원거리 방어력이 +3 증가하는 보너스를 받아 상대 기사/석궁병의 공격을 좀 더 버틸 수 있고, 노업 기준으로 경기병의 공격 또한 1대 정도 더 버텨낼 수 있다. 덕분에 성주 시대 코끼리 궁사를 보조하거나, 전투장 같은 폐쇄맵에서 수도사 러시를 하는데 고려해볼만 하다.


5.2. 특수 유닛[편집]




5.2.1. 라타 전차(Ratha)[편집]


* 원거리 방어: 1
>{{{#!wiki style="float:left"
* 공격 속도: 2.0
* 방어 유형: 특수, 궁사, 기마 궁사, 기병
* 이동 속도: 1.3
* 시야: 6
* 생산 비용: 파일: 에오엠2 목재.png 60, 파일:에오엠2 금.png 60
* 정예 업그레이드 비용: 파일: 에오엠2 식량.png 800 파일:에오엠2 목재.png 800
* 생산 시간: 18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에서 등장한 낫전차의 뒤를 이어 등장한 전차 유닛. 특징으로는 근접 공격을 하는 근접 모드와 원거리 공격을 하는 원거리 모드로 변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모드 변환은 디폴트 기준으로 B 키를 누르면 모드를 바로 변환할 수 있다.[7] 근접/원거리 모드는 각각 근/원거리 공업을 따라가고, 방업은 궁사 방업을 따라간다. 참고로 성에서 처음 뽑힐땐 무조건 원거리 모드로 나오니 참조.

간단히 말해 기사(근접 모드) + 기마 궁사(원거리 모드) 라고 할 수 있는 유닛이다. 우선 근접 모드의 경우 성주 시대에는 기사와 스펙이 거의 동일하며, 왕정 시대에는 풀업 고급 기사와 비교시 공격력은 동일하고 체력은 5 낮은 대신 근접 방어력과 원거리 방어력이 풀업시 고급 기사보다 더 높다. 또한 고유 기술인 파익을 적용하면 기사 보다 공격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고급 기사보다 DPS 가 조금 더 높다. 실제 고급 기사와 1대1시 라타 전차 쪽이 근소한 차이로 라타 전차가 이긴다. 원거리 모드는 일반 기마 궁사보다 공격력이 1 낮아 화력은 떨어지는 대신 체력과 방어력이 기마 궁사보다 높아 생존력에서는 기마 궁사보다 더 좋다.

라타 전차의 강점은 튼튼함다재다능함이라고 볼 수 있다. 근접 방어력이 6, 원거리 방어력이 7이라서 상당히 준수한 내구력을 가지고 있으며 모드 변환으로 상대방의 유닛 조합에 맞춰 근접/원거리 모드를 바꿔가며 대처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튼튼함 덕분에 철석궁병 같은 궁사 유닛 상대로는 풀업 고급 기사보다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으며, 동자원의 싸움에서 대부분의 기마 궁사 유닛들 상대로 압도할 수 있다.[8] 근접 방어 또한 6으로 풀업 팔라딘보다 더 높은 수치를 가져 근접 유닛 상대로도 창병 같은 대기병 유닛을 상대로 하는게 아니라면 근접 유닛 상대로도 고급 기사나 기마 궁사보다 더 잘 버틴다.

또 다른 강점인 다재다능함의 경우, 공성 무기 같은 기마 궁사가 처리하기 힘든 대상은 근접 모드로 변환하여 처리하고, 기병이 상대하기 힘든 창병은 원거리 모드로 전환하여 무빙샷으로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의 운용이 가능하다.

위의 두 가지 장점 때문에 라타 전차는 이론상으로는 굉장히 강력한 유닛이다. 가격 자체도 제법 저렴하고, 내구력도 튼튼하며, 모드 전환으로 인한 다재다능으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 할 수도 있기 때문. 그러나 막상 실전에서는 별로 좋은 유닛으로 평가 받지 않는데, 유닛 자체의 결점벵골이라는 문명이 지닌 약점 때문에 위의 장점들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단점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 우선 유닛을 제대로 써먹는데 자원을 너무 많이 든다. 근접/원거리 모드를 제대로 써먹으려면 근접/원거리 공격력을 따로 따로 해 줘야 하고, 혈통, 파르티안 병법, 고유 기술 파익 등 라타 전차를 제대로 써먹으려면 연구해야 할 기술이 너무 많다 보니 자원이 뭉텅이로 빠져나간다.[9] 만약 라타 전차를 보유한 벵골이 경제력이 강력한 문명에 속했다면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나, 불행히도 벵골의 경제력은 전 문명 중 하위권에 속할 정도로 경제력이 좋지 않은 문명이다. 여기에 성에서 나오는 유닛인데다가, 벵골은 석재 갱도 연구가 막혀 있고 한국이나 스페인 처럼 석재 관련 보너스나 성을 빠르게 지을 수 있는 보너스가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라타 전차를 양산할 성을 다수 확보하기가 쉽지 않아 양산을 하는 것도 쉽지 않다.
  • 근접 모드가 실전에서는 별 쓸모가 없다. 이론상으로는 근접 모드는 라타 전차에게 위협적인 척후병에게 효과적이여야 하나, 실제로는 라타 전차가 근접 모드로 변신해서 달려들어도 척후병을 제대로 잡지를 못한다. 이는 라타는 근접/원거리 모드 상관없이 궁사/기마 궁사 타입을 공유하기 때문인데, 시스템 상으론 근접 모드 라타와 원거리 모드 라타는 분리된 유닛 ID로서 존재하기 때문에 근접 모드/원거리 모드의 방어타입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지만 제작진이 그렇게 설정하진 않아서, 근접 모드 상태에서도 궁사/기마 궁사 추가 피해를 온전히 받아내야 한다. 이 때문에 근접 모드로 상대해도 척후병에게 추가 피해를 고스란이 얻어 맞기 때문에, 소수 난전이 아닌 대부분의 상황에는 근접 모드로 척후병에게 접근해도 척후병이 무빙샷을 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터져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렇다고 척후병이 아닌 다른 병과를 상대할때 쓰자니, 보병은 근접 방어력이 낮은 굴람이나 허스칼을 상대할 게 아닌 이상 원거리 모드가 아닌 근접 모드로 대응한다는 건 넌센스고, 기병을 상대하는데 쓰자니 근접 모드의 화력은 일반 고급 기병보다 약간 나은 수준 밖에 안되다 보니 팔라딘 같은 강력한 근접 기병이나 낙타 처럼 대기병 유닛 상대로는 수지 타산에 맞지 않으며, 척후병을 제외한 일반 궁사 상대로도 상대가 땡궁사만 쓰는게 아닌 이상 창병도 조합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 또한 원거리 모드로 대응하는 게 더 낫다. 결국 건물을 부수거나, 원거리 화력을 흡수하는데 사용되는 공성추를 상대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근접 모드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상황 자체가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는다.
  • 원거리 모드의 화력이 너무 낮다. 일반 기마 궁사는 최종 정예업 시 공격력이 11이고, 대부분의 특수 기마 궁사 유닛들은 공격력이 12를 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라타 전차는 정예 연구를 해도 10 밖에 안되며, 이는 일반 풀업 철석궁병과 동일한 수치다. 고유 기술인 파익으로 공격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지만, 정작 벵골은 손가락 보호대 연구가 안돼 공격 속도 면에서도 일반 기마 궁사하고 별 차이가 없다. 자체 원거리 화력도 낮고, 공격 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다 보니 팔라딘 같은 원거리 방어력이 높은 유닛 상대로도 충분히 개겨 볼 수 있는 만구다이나 낙타 궁사와 달리 라타 전차는 원거리 화력이 철석궁병보다 못한 수준이여서 전혀 그럴 수가 없다.
  • 코끼리 궁사와 포지션이 너무 겹친다. 상술한 근접 모드의 애매한 활용도 때문에 라타 전차는 보통 후사르/기마 궁사 조합처럼 경기병과 같이 조합하여 튼튼하지만 화력은 떨어지는 기마 궁사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튼튼하다는 이유로 라타 전차를 쓰자니 코끼리 궁사와 포지션이 겹친다. 벵골의 코끼리 궁사는 라타 전차보다 체력도 높고 원거리 방어력도 라타 전차보다 더 높은데다가, 공격력 또한 일반 기마 궁사와 동일하여 화력면에서는 라타 전차보다 더 좋고, 성에서 나오는 라타 전차와 달리 궁사 양성소에 나와 양산하기에는 더 쉬우며, 문명 보너스도 받는 만큼 라타 전차를 쓸 바에는 차라리 코끼리 궁사를 쓰는 것이 더 이득인 경우가 많다.
  • 이러한 장단점을 종합해보면 결국 라타 전차의 최전성기는 성주 시대 타이밍이나, 문제는 벵골 문명의 단점 때문에 성주 타이밍이 되자마자 라타를 뽑을 수 있는 상황 자체가 나오질 않는다. 정상적으로 견제가 이루어졌다는 가정 하에 벵골이 라타 전차를 원활하게 뽑을 기반을 완성하고 양산을 시작하는 타이밍은 이미 라타 전차가 활약하기 애매해지는 성주 중후반~말기가 다 되는 시점일 가능성이 높고, 이때 라타 전차를 뽑는다 해도 상대도 이미 업글이 끝난 정예 척후병과 장창병을 갖출 타이밍이다. 그렇다고 그 타이밍에 뽑아 주민 견제나 하자니 기본 화력 5라는 단점 때문에 최소 10기 내외가 필요하고, 그 비용인 목재 600/금 600[10]으로 뽕을 뽑을 정도로 주민 테러를 할거라면 차라리 내정에 투자하고 왕정을 간 다음 전투 코끼리나 코끼리 궁사를 주력으로 사용하는게 더 낫다. 즉, 성주 초기부터 뽑아 벵골의 성주시대를 견인해야할 유닛이 정작 문명의 한계로 전성기 타이밍 이후에 뽑힐 수 밖에 없고, 그 타이밍에 뽑아봤자 이미 전성기가 지나 내리막길이 강하게 오는데다, 결정적으로 왕정시대가 되면 유닛 자체의 한계로 써먹기가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넌센스에 빠지게 된다.

결국 상술한 단점 때문에 출시 초기 때의 평가가 무색하게 현재는 일반 유저는 물론이고 프로 유저들도 라타 전차를 별로 좋은 유닛으로 평가하지 않는다.[11] 가뜩이나 벵골은 라타 전차 이외에는 써먹을만한 척추 유닛이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전 문명 중 최하위로 평가 받고 있는데 그 라타 전차도 맹점이 많은 유닛이다 보니 평가가 더 안 좋을 수 밖에 없다.

때문에 대다수 유저층에선 하다못해 라타가 근접 모드가 되면 궁사/기마궁사 방어타입을 삭제해달란 의견이 높다.[12] 근접 라타는 노멀 스팩도 기사급에 정예업 기준으로 고급 기병에 준하는 스팩이 나오기 때문에 해당 판정만 없으면 기사 대용으로 충분히 쓸 수 있기 때문. 성에서 뽑는다는 단점도 기사 대비 저렴한 금 비용과 목재를 소모한다는 희소성, 저렴한 정예업으로 충분히 차별요소가 있어 감내할 수 있다. 전투 코끼리를 대신할 전열이 생겨 코끼리 궁사나 공성 코끼리에 투자할 여유가 더 커지는건 덤.


5.3. 기술[편집]



경제
생산 건물
마을 회관
제분소
제재목 캠프
채광 캠프
시장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항구
암흑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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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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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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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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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lank_red2.png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대장간
대학
봉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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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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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oe2_chainmailarmo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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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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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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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lank2.png

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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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oe2_spiestreason.png
파일:blank_red2.png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5.4. 특수 기술[편집]


기술 이름
내용
연구 비용
파익[13]
(Paiks)

라타와 코끼리 유닛의 공격속도 +20%
파일:에오엠2 목재.png 375 파일:에오엠2 금.png 275
마하야나
(Mahayana)

주민, 수도사의 인구수 -10%
파일:에오엠2 목재.png 800 파일:에오엠2 금.png 650

6. 패치 노트[편집]




7. 여담[편집]


  • 부드러운 세리프 글꼴로 설정할 경우 로비 창의 문명 이름에서 글자가 짤려서 □골로 보이는 버그가 존재한다.
  • 마하야나(대승불교)가 특수기술로 나오는데다 벵골계 왕조인 팔라 제국의 국교가 불교였고 데바 팔라 캠페인의 주인공인 데바팔라가 불교도 군주임을 감안하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벵골인은 13세기 이전까지 불교가 번성했던 벵골 일대에 초점에 둔 것으로 추정된다.
  • 구 테마곡은 금속 관악기인 서나이[14]를 연주한 것으로, 네팔과 방글라데시에서는 주로 결혼곡으로 쓰인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DLC 발매 초기에 벵골 구 테마곡 영상마다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서 결혼곡이라고 사실을 알려주는 일들이 많았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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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가 바로 크메르인으로, 이들도 코끼리 지원 문명이지만 실제론 기사나 노포를 자주 사용하며, 코끼리는 팀전이나 폐쇄맵 처럼 후반전이 잦은 경우에나 사용한다.[2] 크메르는 공성무기, 버마는 보병.[3] 기병은 기사가 없고, 궁사는 손가락 보호대가 없으며, 보병은 막방업이 없다.[4] 시민군 병종의 원거리 방어 +1.[5] 손가락 보호대의 공속은 척후병에겐 적용되지 않으므로 손가락 보호대의 유무는 10% 남짓한 명중률 차이 뿐이라 손가락 보호대 없는 척후병은 사실상 풀업으로 취급한다.[6] 단, 보헤미아 창병은 보너스 피해를 더 입히므로 조심하자.[7] 이 모드에 대한 단축키는 옵션에서 변환이 가능하다.[8] 풀업 기준으로 200대 200 싸움시 그 강력한 몽골 만구다이를 가볍게 이긴다, 다만 체력과 방어력이 라타 전차 보다 더 높은 한국의 전차코끼리 궁사, 기마 궁사 상대로 높은 추가 피해를 주는 낙타 궁사 상대로는 진다.[9] 풀업을 하려면 약 목재 1475/식량 4095/금 2445나 필요하다.[10] 이것도 순수 생산비이고, 업그레이드 비용까지 고려하면 더 올라간다.[11] AOE2에서 최상위 유저인 Hera는 모든 문명의 특수 유닛에 랭크를 메기는 영상에서 최하위 등급인 D 다음으로 낮은 C를 라타 전차에게 줬다.[12] 트레뷰셋과 유사하게 라타도 근접과 원거리 모드 유닛이 다르다.[13] 인도 아삼 지방에 600년간 존속했던 아홈 왕국의 노역/군역 제도를 뜻한다. 한글판에서는 철자가 동일한 영단어 'paik'으로 봤는지 "강타"로 오역되었다.[14] 상당히 경쾌한 음을 낸다. 남아시아 북중부 쪽에서 두루 쓰여 온 금속 관악기로, 방글라데시(Shehnai)에서는 우리나라의 태평소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네팔(Sanai)에서는 관이 가늘고 길게 휘어진 버전을 사용한다.[15] 재미있게도, 홈월드에서 보다 먼저 해당 곡을 어레인지한 버전Imperial Battle을 썼는데(1999년), 발매된 지 워낙 오래된 지라 방글라데시 사람들조차 모르고 있다. 심지어 홈월드2의 초기 버전인 더스트 워의 2001년 E3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구르자라 테마곡과 같은 악기가 쓰이고 같은 곡조가 쓰인 음악이 흘러나오기까지도 했다.2분 15초 즈음